배우고,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지금 당장 기록하고 실천한다.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이다.
"정보의 격차, 빈곤 문제는 지금도 존재하고,
이는 사회·경제적 지위의 차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영어는 도구로써 정보의 차이를 메꾸고, 이는 곧 경제적 이득으로 이어짐.
ex. 1) 도시 개발 사업, 신도시 계획 정보를 먼저 얻은 사람들이 투기를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사례,
2) 주식시장에서 많은 정보를 갖고있는 사람이 좋은 주식을 사가지고 있으면서 부의 격차로 이어진 사례
∴ 이러한 정보 격차를 메꾸기 위해 열심히 정보를 찾거나, 정보를 독점하거나, 이너서클 안에 들어가 숨겨진 정보를 빠르게 얻는 방법이 있음...
but, 많은 사람들이 이너서클 안에 들어갈 기회, 비용 등의 문제로 정보의 격차를 메울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숨겨진, 유통되지 않는 정보들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할 규제, 법률이 있을 것이고, 사회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이지만 이 사회에서 겪고 있는 정보격차를 메꾸기 위해 "영어"는 도구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 중 60.7%가 영어 이루어진 콘텐츠임(cf. 한국어는 0.5%, w3techs).
그리고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에 문헌 및 디지털화되지 않은 정보들. 즉, 많은 분야의 사회, 문화, 경제, 학술 등에서 영어로 유통되고 있음.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어 인터넷에서 유통이 되고 있음.
->영어로 인터넷, 구글을 통해 정보를 접근 가능하게 됨.
물론, 국내에서 '어떤 지역이 땅값이 오른다'와 같은 정보는 영어를 아느냐에 영향이 없을 수 있음. 이러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님.
즉, 공평하고 평등한 정부 유통에서 배제되어 있는 것으로 부차적으로 생각할 문제임.
이보다 개인이 얻을 수 있는 무한한 정보들 중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놓치는 정보들이 많이 있다는 데에 집중해야함.
따라서 리서치, 시장조사, 비즈니스의 미래를 보고자할 때, 정치적 흐름을 보고자 할 때, 해외의 사례 및 새로운 소식, 기술 그리고 역사적인 정보를 참고 하고 싶을 때 한글로만 조사하는 것과 세계공용어인 영어로 조사하는 것은 정보의 스펙트럼 차이로 귀결됨.
하지만 영어를 잘 말하지 못해도 됨.
But, 적어도 읽기 만큼은 어느 수준 이상을 목표로 간단한 검색어로 쳐 보고, 나오는 자료들을 이해함으로써 정보 유통되는 것을 빨리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a5NDDDMkEg
나는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싶고,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
그래서 영어를 꾸준히 천천히 배우려한다.